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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내 과] 3월 반짝 꽃샘추위...감기·비염 등 호흡기질환 주의

관리자 2021-02-09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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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등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수인성전염병을 비롯해 호흡기질환, 황사,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성 질환인 비염, 결막염, 천식 유행이 점차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이질, 집단 식중독 등 수인성전염병은 3~6월 봄철 발생이 점차 증가하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고, 감기 등 호흡기질환은 변덕스런 봄철 기상변화로 노약자 등 취약 계층에서의 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황사, 꽃가루 발생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황사, 꽃가루가 눈에 들어오면 각결막의 손상으로 가려움증, 충혈 등의 알레르기성 눈병 발생 우려가 있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손과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봄철의 꽃가루 발생은 주로 알레르기성 천식, 비염, 결막염의 원인이므로 증상 발현 시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등 코의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